'삼성 300조 투자' 영향 받을 부동산은 어디?
우리나라의 향후 20년간 먹거리를 국가에서도 이렇게 신경 쓰고 밀어주는 대기업이 삼성전자입니다. 현재 삼성전자가 기흥 공장이 있고, 그 아래에 화성, 더 아래에 평택, 그리고 이제 새로 지을 용인까지 공장이 어느 정도 모여있습니다. 기흥의 고용인원은12,000명 정도, 화성은 37,000명, 평택은 12,000명 고용 인원이 있고 아직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. 앞으로 들어설 용인은 부지가 기흥의 거의 5배 수준이고, 300조 가까이 투자를 한다고 했습니다. 이 300조는 건설 인력을 제외한 수준이기 때문에 부지가 건설되는 동안 중간에 다녀갈 인구들까지 감안하면 여기는 20년 동안은 참 따뜻한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 화성, 평택, 용인의 삼각축 부동산 일대는 어쨌든 고용 인구가 몰릴 수 밖에 없을 것..
2023. 3. 31.